파주여행

파주 출판도시에 갔다

파주 출판도시가 어떤 곳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출판사들이 모인 곳이었다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예쁜 까페도 있고 책읽으면서 더위도 피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까페 좋군~

까페에서 그냥 잠시 뻗어 잤다

그냥 커피랑 간단한 빵종류를 먹었는데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다

출판도시에서는 까페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에는 헤이리예술마을에 갔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생각보다 좀 규모가 컸다고나 할까?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건물이 계속 지어지고 있었는데 대단한것 같다

까페와 레스토랑이 많았다

참 뭔가 관광지로써는 손색없어 보였는데 별로 사람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진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밨는데 아무도 안에 안계시는 까페도 있었다 하핫~

근데 정말 여기는 다시 와보고는 싶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안오니까 좀 두렵기도 한 곳 같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관광객한테 뭔가 잘대해주지도 않고 그냥 대충 하는 투였다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 와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함 

이번에 구매한 책

아마존에서 구입한 책인데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첫장부터 이미지가 정말 흥미를 끈다

요새 읽고 있는데 화학의 세계가 이렇게 흥미로운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재미있긴 하지만

만화로 배우는 피부과학
Yoshiki Ryutaro 지음, 이갑석 옮김 / 대한의학서적 / 2022년 6월

이 책은 일본 피부과 의사가 지은 만화인데

만화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고 약간 성의가 없는듯해 보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만화로 피부과학을 설명하려니 많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ㅋㅋ

나는 그다지 별로 와닿지는 않았는데 다른 의사분들은 아닐수도 있을거 같다

이 의사분 유튜브 채널도 있는데 취미생활도 많으신것 같다

한번 봐도 괜찮을거 같다

키티전시회

키티 전시회에 갔다옴

전에 일본에 갔을때 키티 매장 키티인형이 너무 귀여웠었는데

이번에 동대문에 전시회를 한다길래 다녀왔다

키티를 새삼스럽게 전시회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귀여웠다

돈에 관한 책이란~~

돈의 심리학 (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모건 하우절 지음, 이지연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1월

이 책은 그냥 요새 베스트셀러이길래 산 책이다

당신이 돈을 벌려면 윗조직에 충성해야한다

충성을하고 싶지 않다면 돈이 많아야한다

사람들이 돈이 많다면 각종 사회제재에 반기를 들수있다

(물론 그런일이 일어나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럼 반기를 들게하기 위해서는 돈을 그냥 살포해야하는가?

매우 좋은 아이디어일수 있다

모두가 자유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이다~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왜 '돈'에 그토록 신경쓰고 살아가게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돈에 관한 책은~~

돈을 적게 줘서 '돈'에 관한 생각을 계속하게 만듬으로써

억압적인 사회에서 고분고분 일하는데 어찌보면 '일조'하는 책이다

이 책을 사보겠다는것 자체가 사회에 충성하겠다는 것이다는 말이 있다

'돈'에 충성하기 보다 '사랑'에 충성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