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6-03-08  

난티님!
이제 아이 둘인 아줌마가 되신 거예요? 건강은요? 아이는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난티나무 2006-03-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그렇습니다. 아이 둘인 아줌마... 푸헐...
실감이 나지 않지만 옆에 누운 아기랑 소리 꽥꽥 질러대는 큰놈을 보고 있자니 그런 것 같습니다요.^^;;
이제야 삼칠일이 되었는데 시간이 왜이리 더딘지, 좀이 쑤셔 죽겠어요.
둘다 건강하고, 별탈은 없어요.
다만 아이 배꼽이 여적 안 떨어졌고, 젖 빠는 게 좀 어설퍼 젖보다 공기를 더 많이 먹어서리 숨막혀 켁켁거리고 꺽꺽거리는 것이 좀...ㅠㅠ
차차 나아지겠지요.
다음주 쯤엔 페이퍼를 올릴까 합니다.
그 때 뵈어요~

돌바람 2006-04-03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 축하. 브이자를 그리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12시간 진통 막판에 제발 수~술 하다가 억울해서 입술을 깨물었는디.
건강하세요. 쑨풍이가 복덩이여서 엄마도 편하게 해주었나봐요.
또 축하하하하하
많이 축하하하핳

난티나무 2006-04-04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고마워요고마워요워요워요워요~~~^^
결국은 수술을 하신 건가요? 에궁.
오랜 시간 진통하고 아이 낳은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짧은 시간이었으니 망정이지, 길어졌다면 전 아마 못 견뎠을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