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한국에서 부친 소포가 화요일에 도착했다. 아니 어떻게???? 






책꽂이에도 아직 못 읽은 책들이 많이 있고, 또 책탑이 있고, 전자책도 있고. 룰루랄라. 

였는데 큰넘 학교기숙사 신청한 거 안 되는 바람에 오늘 급 기분나빠짐. 담주 화요일 개학인데 한달 넘게 연락 안 주다가 닥쳐서 이러면 반칙이지! 자리 있는 옆 기숙사 다시 신청, 다시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여름내 기다림의 연속이로구나. 



그러고 보니 며칠 사이 책을 또 샀네. 주로 전자책을 지르고 있는 중이다. 대여 이북 이벤트는 왜 몰랐지???@@ 이것저것 담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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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8-27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확실히 책탑 사진은 근사해요!
난티나무님, 제가 멀리서 난티나무님의 독서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다림에 좋은 소식도 오기를요.

난티나무 2020-08-27 16:1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부담 주시는 거 맞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