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의 책읽기 - 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창 지음 / 바다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모 신문사 기자가 마흔살이 넘어서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쓴 책이다.
그런데 자기가 읽은 책의 한 대목들을 인용해가며 썼다.
 
제목상으로는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투영한 것 같은데,
그 반대인 것이다.
 
40대를 살고 있는 나 역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위안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했던 내용은 아니라 조금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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