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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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는데 읽으면서 위로가 된다. 어줍잖은 자기계발서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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