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인터넷을 쏘다니다보면 "살아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생기가 있다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 것도 같은데 펄떡펄떡 뛰고 있다는 느낌, 날아오르고 있는 느낌, 피어나는 느낌 같은 것과 비슷하다.

그들이 부럽다. 열정을 가진 사람, 삶의 목표를 지닌 사람과는 또다른.. 따라할수도 없고 익힐수도 없는, 한편으로는 따라하고 싶지 않은 고약함을 지녔지만 미워할수 없는 그들의 그 펄떡이는 무언가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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