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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내추럴24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 4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누군가가 그랬다.
발 뒤꿈치의 각질로 나이를 느낀다고..
나에게는 발 뒤꿈치는 문제도 아니다..
어릴때는 일년 내내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샤워 후에 바르지 않으면
온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 민망해지는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가을이 접어들면서 촉촉한 바디로션을 찾아다니다가
마트에서 나눠주는 샘플로 써보게 되었다.
자연성분이 많다는 건 솔직히 모르겠고..
탱글한 느낌으로 적당량을 바르면 잘 흡수되어 끈끈함이 없다.
냄새는 천연향인지 약간 레몬 비슷한 허브 냄새로 독하진 않다.
무엇보다 촉촉함이 니베아나 바세린 같은 제품보다 뛰어나서
샤워후에 골고루 발라주면 피부가 당긴다거나 허옇게 일어나지 않아
정말 좋다.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서는 약간 고가로 나온 것 같은데
뒤에 모든 성분 표시가 다되어있어 살펴봤더니 적어도 '파라벤'은 없다.
(어디선가 읽으니 파라벤이 들어가면 안좋다는 게 기억나서..)
샤워할때 늘 사용하다가 가끔 얼굴이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그냥 얼굴에도 바르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