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증인지.. 내 마음속에는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싶은 욕구가 늘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고 잘보이고 싶어한다. 고치려고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그러고 있으니.. 어제도 오늘도 혼자 돌이켜생각해보고 얼굴이 시뻘개졌다. 안돼..이러면 그냥 무심한듯 쉬크하게 대하는거야.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