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착용한지 벌써 6~7년 정도 되어간다.
처음에는 파란색 리뉴를 사용했다.
아무리 깨끗하게 문지르고 껴도 눈이 따가워서 뭔가 잘못된 줄 알았다.
그러다 우연히 옵티프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 눈이 편안한 느낌이란..
그 후로는 쭉 옵티프리만 쓰게 되었다.
간혹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되면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들도 사용해보게 되는데
세척하고 바로 눈에 넣었을때 따갑지 않고 건조하지 않은 것으로는
옵티프리를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설명서에 보면 문지르지 말고 그냥 담궈두었다가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항상 문질러 사용한다.
그냥 담궈두기만 하고 꺼내서 빛에 비춰보면 뭔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어쨌든 눈병은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