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감에 따라 우리는 돈 때문에 불행해지고 불만은 더욱 커진다. 특히 자신의 소득과 남의 소득을 비교할 때 더욱 그렇다. 물론 남보다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하다. 하지만 그것은 소유한 부의 절대적인 규모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남보다 더 가졌기 때문이다. 남보다 적게 가진 사람들은 그 사실로 인해 상처를 입는다. 소득 경쟁은 승자를 조금 더 기쁘게 하는 반면 뒤처진 사람들은 실제보다 훨씬 불행하게 만든다.-1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