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에서 이민수의 번역으로 일연의 <삼국유사>가 출간되었다. 원래 옆에 있는 민음사의 <삼국유사> 번역자인 김원중의 번역으로 을유판이 있었는데 이번에 역자를 바꾸고 번역을 새롭게 다듬었다. 김원중 번역의 판권은 이미 예전에 민음사로 넘어가서 세계문학전집에까지 들어갔다. 삼국유사 판본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어린이나 청소년용을 제외하고 보니 그렇게 많지가 않다. 전문적인 연구서는 나같은 일반독자들이 읽어도 알아먹지 못하니 필요없을 듯 하고 한국사 고전의 백미인 <삼국유사>의 새로운 해석본이 나왔다는 것에 감사하며 읽어야겠다.

 

 

 

 

 

 

 

 

 

 

 

 

 

 

동서문화사와 한국인문고전연구소 그리고 한길사에서 나온 <삼국유사>가 있다. 인문고전연구소 판본의 경우 원문을 병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심층깊게 다룬 <김부식과 일연은 왜>를 읽어 볼 수 있다. 민음사판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삼국유사>가 판매되고있고 까치에서도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가 나와있다.

 

 

 

 

 

 

 

 

 

 

 

 

 

 

기타 솔 출판사 판본과 진한엠엔비에서 완역으로 펴낸 <삼국유사>도 있으니 입맛에 맛게 골라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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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자격증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자격증이 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웠다. 분노조절상담지도사라니.. 현대인의 정신에 문제가 많긴 많은 모양이다. 나중가면 진짜 지금은 이해도 못할 자격증 많이 생길 것 같다. 혹시나 이것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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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세계문학이 만난 아티스트x클래식 세계문학 시리즈가 1차분으로 다섯권이 출간된다. 작품 목록으론 조지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이 있고 토머스 하디의 <테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그리고 크게 관심은 없는 생 텍 쥐페리의 <어린왕자> 이렇게 다섯권이다. 커버거가 범상치 않아서 눌러봤는데 1984출판사에서 펴내는 시리즈다. 소개에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혜원출판사의 세계문학 시리즈를 계승하는 것이고, 번역은 새로 한 것 같다. 그러니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의 탄생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된다면..) 일단 여느 출판사의 표지보다 디자인감과 색감이 압도적이다. 마치 펭귄클래식의 특별판 표지를 보고있는 느낌이다. 디자인과 책 문화를 중시하는 1984 출판 브랜드인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일단 번역의 질은 논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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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작가의 소설 중 언제나 빠지지 않고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가 다른 출판사에서 재번역 되어 나왔다. 3권까지 완간 계획이 있지만, 소설 자체가 완결형식을 갖추고 있지 못해서 작품 뒤에 덧붙인 유고가 추가 될지는 미지수다. 같은 독일어권 작가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초조한 마음>도 대산세계문학 시리즈에 추가되었다. 오랜만에 독문학 작품이 풍성한 한 주다.

 

 

 

 

 

 

 

 

 

 

 

 

 

 

문예출판사에서는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이 새 번역으로 나온다. 여지껏 죄와벌이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에는 없었던게 의아하지만 이제라도 추가된다니 다행이다. 뿌쉬낀하우스에서는 박형규 교수의 톨스토이 전집이 간행된다. 그 첫 출발로 <안나 까레니나>가 나왔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세 권으로 나오는 분량을 한권에 합치고 하드커버를 씌웠다. 물론 종이질도 높고 번역의 질도 높아 소장용으로는 좋지만 책이 크고 두꺼워 왠만한 독서가가 아니라면 질리는 비주얼이다.

 

 

 

 

 

 

 

 

 

 

 

 

 

 

을유세계문학전집의 새 작품으로는 <송사삼백수>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송나라 때의 사(詞)라는 시문학 장르에서 삼백 작품을 번역한 것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원문 한자의 음가가 병기되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일문학에서는 <나니와 몬스터>가 유일하게 눈에 띄는데, 비채의 블랜 앤 화이트 시리즈의 새 책이다. 작가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으로 일본 문학을 즐겨읽는 독자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가이도 다케루다. <로스트 라이트>는 RHK에서 펴내는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아홉번 째 책이다. 장르문학이라 추가하기를 망설였지만 작가와 작품의 평이 꽤나 좋은 듯 하다.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인도 뭄바이의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매음굴이라 하면 어린독자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지금의 사창가를 빗대어 부르는 말을 매음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소설이라기보다 에세이같은 느낌도 있는 듯 하다. <나를 찾아줘>는 이미 여기저기 개떼같이 서평이 올라 온 책인데, 그것을 보고 선택한 책은 아니고 작가의 이력과 작품의 구성에 끌림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 장르문학이지만 피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니 어떨지 사뭇 궁금하다. 한국의 장르문학으로는 황금가지에서 나온 <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을 골랐다. 아직 이 시리즈가 지속되고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 소설 신작으로는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박솔뫼의 <백행을 쓰고 싶다>와 이기호의 <김 박사는 누구인가?> 그리고 중견작가 김별아의 신작 장편 <불의 꽃>을 골랐다. 조용하지만 한국문학도 은근히 풍성한 한 주 였다. 특히 박솔뫼 작가의 경우 이번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려 알게 된 작가다. 앞으로 한국작가의 좋은 작품을 더 많이 찾아보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듯 싶다.

 

 

 

 

 

 

 

 

 

 

 

 

 

 

지만지 고전천줄에서 나온 괜찮은 고전들을 골랐다. 헤겔의 <미학 강의>의 경우 1820년과 21년에 한 강의록이 출간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보통 그의 제자인 호토와 수강생들이 정리한 메모등을 종합한 미학강의나 예술철학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하니, 문헌학적으로나 연구서로나 쓸만한 헤겔 미학 책이 추가 된 듯 싶다. 나온지 좀 됐지만 토크빌의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후자의 경우 양장본이 소프트커버판으로 재판되어 나온 것이기 때문에 번역상 바뀐 점은 없다.

 

 

 

 

 

 

 

 

 

 

 

 

 

 

 

편집하다고 보니 문학이 한 칸 밀려버렸다. 귀차니즘이 발동. 그냥 쓴다. 오르한 파묵을 거의 독점번역(?)하는 이난아 번역가의 파묵 대담집 <오르한 파묵>이 나왔다. 파묵의 작품을 꾸준히 지켜봐 온 독자라면 쌍수를 들고 반길만한 책이다. 작가론, 작가세계등을 알 수 있고 그의 창작의 이면까지 읽어 볼 수 있다. 엘릭시르에서 새로운 소설 <영국식 살인>이 나왔다. 추리물에서 괜찮은 작품으로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좋은 출판사다. 시집으로는 오은의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를 뽑았다. 동 저자의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을 가지고 있어서 눈길이 갔다.

 

 

 

 

 

 

 

 

 

 

 

 

 

 

문화연구가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출세작인 <시골과 도시>가 나남에서 번역됐다. 문학에도 일가견이 있는 저자인지라 사회학 저서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문학적인면도 많다.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에 지쳐있다면 이제 <시민론>을 읽어 볼 차례다. 서광사에서 그의 저서 <시민론>을 번역해 내놨다.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유럽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는 이른바 '대항해 시대'부터 시작된 지난 400여년간의 유럽을 정치,문화,역사,경제적으로 파헤친 수작이라고 한다. 일본인 저자가 써서 그런지 콤팩트하면서 있을 내용은 다 있는 것 같다.

 

 

 

 

 

 

 

 

 

 

 

 

 

 

<세계 굶주림 지도>는 저번에 나온 <라루스 지도로 읽는 세계>나 <르몽드 세계사>와 읽어봐도 좋고 빈곤과 기아에 관한 책과 묶어도 좋겠다. <이상한 나라의 정치학>은 한겨레 기자인 이원재가 쓴 한국 사회 비판서다. <금융자본주의의 폭력>은 유럽의 자율주의 경제학자인 크리스티안 미라찌의 최근작이라고 한다. 자율주의 경제학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이 책을 읽으면 감이 올지도 모르겠다.

 

 

 

 

 

 

 

 

 

 

 

 

 

 

<읽기의 역사>가 있는데 <쓰기의 역사>가 없으면 이상할 터. 독일저자 오토 루드비히의 책 <쓰기의 역사>가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나왔다. 학술서 느낌이 좀 강하긴 하지만 구텐베르크의 고장 독일에서 날아온 책이니 참고해 봐도 좋을 듯. 종교와 관련한 인문서 두 권이 괜찮게 나와서 소개해 본다. <레비와 프티의 바이블 스토리>와 <불교 파시즘>이다. 성경과 불교에 관한 이야기라 해당 종교에 관심이 있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터. 특히 내겐 <불교 파시즘>이란 제목이 꽤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조선에 관한 괜찮은 책도 몇 권 얹어보자면 조선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생활사에 관해 다룬 <조선의 속사정>과 조선시대 왕위 계승 다툼의 과정을 그려본 <왕과 아들>. 그리고 외규장각 의궤 반환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박병선 박사의 책 <1866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도 이 주에 나온 조선사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도서다.

 

 

 

 

 

 

 

 

 

 

 

 

 

 

<1001가지 발명>은 이슬람 문명과 문화에서 생겨난 1001가지의 사항들을 도판과 함께 재밌게 구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사의 책이다. 지금은 9.11 테러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졌지만 고중세까지만 해도 이슬람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이었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해>는 해당지역 연구서인데, 학술서 느낌이 굉장히 강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이 지역에 관한 이 만한 연구서는 별로없는 듯 해서 추천해 본다.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이탈리아에 관한 문학적, 역사적 진실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기행이다. 셰익스피어 애호가라면 필독서다.

 

 

 

 

 

 

 

 

 

 

 

 

 

 

모리스 블랑쇼 선집이 이제 차차 완성되고 있다. 열한번째 책 <카프카에서 카프카로>는 블랑쇼가 쓴 카프카 비평서이자 문예론이다. 국내에서 꾸준히 번역되고 있는 철학자중 한 명인 지그문트 바우만의 새 번역서 <리퀴드 러브>가 나왔다. 내용을 보니 매우 현실적이지만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문장론>은 두 철학자가 자신의 저작에 설파했던 글쓰기론에 대해 묶어 본 책이다. 강추까지는 아닌 듯.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이 동서문화사에서 새롭게 나왔다. 언제나 이 출판사는 번역의 질을 담보할 수가 없지만 오랜만에 나온 신국론 신판이기때문에 일단 올렸다. <스마트한 선택들>은 경영인자 작가인 롤프 도벨리가 쓴 심리학 책이다. 독일에서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던 책이다. <서점은 죽지 않는다>는 일본인이 쓴 서점에 대한 단상이다. 서점이 속속 사라지고 있는 지금 시의적절하게 읽어봐야 할 책인 듯 싶다.

 

 

 

 

 

 

 

 

 

 

 

 

 

 

사이 시리즈 5권과 6권으로 영화와 문학의 사이를 다룬 <스크린 위의 소설들>과 시인과 디아스포라사이를 다룬 <경계인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조금만 더 내면 이 시리즈도 완간이다. <고전이 된 삶>은 일본인 학자 이나미 리쓰코가 쓴 중국 문장가들의 사상과 삶이다. 내가 아는 사람이라곤 사마천과 소동파 뿐이다. 

 

 

 

 

 

 

 

 

 

 

 

 

 

과학분야의 책으로 몇 권 골라봤는데 <퍼스트 콘택트>가 퍼뜩 눈에 들어온다. '첫번째 접촉'이라는 제목에서 추측 가능하듯이 지구너머에서 무언가를 처음 해 본 프론티어의 과학이야기들을 다룬 책이다. <건축물의 구조 이야기>는 과학의 원리로 풀어보는 건축론이다. 신기하게 생긴 건축물 앞에서 대체 저건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 하는 탄성을 자아내본 사람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의도적 눈감기>는 심리학으로 분류될 수도 있고 과학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뇌과학이란 얘기다. 우리가 외면하게 되는 많은 경험들은 다 뇌의 탓이라는 것이 요지다.

 

 

 

 

 

 

 

 

 

 

 

 

 

예술분야 책으로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편>이 나왔다. 간만에 보면 진중권의 책이다. 그 외에 지콜론북에서 나온 <크리에이터의 발상법>과 비즈앤비즈에서 나온 <지식의 시각화>를 골랐다. 후자의 경우 지식구조화와 그에 대한 시각화를 다룬 새로운 느낌의 책이어서 한 번 볼 생각이다.

 

 

 

 

 

 

 

 

 

 

 

 

 

 

에세이 쪽에서는 연애나 섹스 칼럼니스트로 잡지쪽에서 많이 읽어 본 임경선의 <나라는 여자>가 나왔고, 시사IN 기자 문정우의 북 칼럼 모읍집인 <나는 읽는다>도 나왔다. 시사IN에서 문정우의 책읽기 코너를 즐겨 본 터라 이 책에도 눈이 간다. 또 황경신의 <눈을 감으면>이 출간 예정이라 에세이 쪽에서도 괜찮은 한 주가 됐다.

 

 

 

 

 

 

 

 

 

 

 

 

 

 

틱낫한의 다른 책이 나왔는데 아직 알라딘에는 뜨지않아 같이 올리지 못했다. 틱낫한의 새로운 에세이집 <오늘도 두려움 없이>가 나왔다. 십년전에 <화>를 읽은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많은 도움이 됐었다. <브레히트는 이렇게 말했다>에 이어 <헤세는 이렇게 말했다>가 나왔다. 헤세에 관한 명언집과 에세이는 이미 많이 번역이 돼 있다. 이건 또 뭘까 궁금하긴 하다. <마법의 순간>은 이미 설명이 필요없는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을 묶은 에세이집이다. 아직 미출간이라 내용이 궁금하다. 한국작가의 삽화를 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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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무질의 <특성없는 남자>가 북인더갭에서 두권으로 나왔다. 사실 원서의 분량이 방대한 소설인데, 번역본의 쪽수가 원서에는 한참 미치지 못해서 실물을 봐야 완역일지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하여 출간일에 대형서점을 기웃거린 바, 실물을 보게 되었다. 판형도 일반 소설 같다. 책 뒷날개를 보니 3권이 근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옮긴이는 번역본의 페이지가 2천페이지에 달할 것이라고 쓰고 있는데, 그럼 예정된 3권이 1300여페이지가 된다는 것인가? 1권과 2권을 합쳐봐야 700페이지가 조금 넘기 때문에 옮긴이의 말대로라면 3권은 1300페이지가 되어야 맞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두껍게 내지 않고 분권화 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역자의 번역에 대한 고충도 녹아있는 듯 하다. 무질의 대표작인 <특성없는 남자>는 갖가지 사상과 사회상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번역하기 녹록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튼 개떡같은 평을 받은 전 번역을 상쇄할만한 번역이 될지 지켜보도록 하자. (사실 완역되는것만으로도 감개무량이다.)

 

 

 

 

 

 

 

 

 

 

 

 

 

 

 

영문판도 판본이 여러번 바뀌었던 터라 뭐가 뭔지... (멘붕) 가운데가 가장 최근에 나온 영문판이다. 1130페이지나 된다. 아마존에서 독어판도 알아보니 분량이 이 정도 된다. 유고가 추가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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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1983 2014-03-1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권이 또 나오겠죠. 설마 1300페이지짜리 책을 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