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상 우리나라의 불교 전래에 관한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당연히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옥과 같이 온 그 오라버니 장유화상이다. 그 뒤로, 삼국시대에 본격적으로 불교가 공인되고 민중에 전파된 이래로 원효(새벽)대사, 의상대사을 시작으로 이웃 중국과 일본에까지 명성을 떨친 고승대덕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행히 기록에 실리거나 저작을 남기지 못한 분들은 그 이름조차도 남기지 못하였다.
다행히 현존하는 책 가운데서 한국불교전서에 집성되어 동국대 역경원에서 번역하는 총서를 제외한 나머지를 여기에다 모아 본다.
고려 이후로 우리나라 사상의 양대 축인 불교와 유교를 제대로 공부하고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
 |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별기
은정희 옮김 / 일지사 / 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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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원효 지음, 은정희 외 옮김 / 일지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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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습 조동오위요해의 역주 연구
최귀묵 옮김 / 소명출판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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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의
원효 지음, 은정희 엮음 / 소명출판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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