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조카아이가 재밌어해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책은 나오는대로 구입하고 있다. 주기 전에 먼저 읽어보는데 이번 책도 역시 재미있구나. 중간중간 들어있는 그림도 예쁘고. 착한 소년 도야와 고양이신의 만남. 나는 역시 권선징악이 좋다^^
이 들어서 실망하려던 찰나였는데 마지막 부분, ˝나 임신했어˝에서 무장해제. 축하합니다. happily ever after♡
늘 존경하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게 존경합니다. @_@;;;;
읽으면 재미있을 듯. 영화화 확정이라는데 병원장 로즈 역으로는 레이첼 와이즈가 문득 떠오른다. 영화가 (정말) 만들어진다면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