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고양이- 꼴레뜨
1933년 작품이라는데, 놀랍고 멋지다!
2.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 더글러스 케네디
3. 악몽 - 조이스 캐럴 오츠
4.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다니엘 글라타우어
다락방님! 저 읽었어요!!! @_@;;;
근데 저는 에미가 맘에 좀 안 들었어요. ㅠㅠ;
5. 혼자의 발견 - 곽정은
그녀에 대한 호감은 여전하지만, 책은 더 안 읽어도 될 듯-_-;;;
6. 안개의 항구 - 조르주 심농
7.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 데이비드 실즈
재독필요ㅠㅠ;
8. 쿠바에 애인을 홀로 보내지 마라 - 배영옥
책은 재미있고 글도 좋지만, 이를 어쩌나 쿠바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 ㅠㅠ; 그나마 흥미가 남아있는 몇나라 중 하나였는데-_-; 내 여행 DNA에 도대체 무슨 사고가 벌어진 걸까-_-a
9. 까사 디 지노 - 우치다 요코
소설 아닐까-_-;
10. 아메리칸 스나이퍼 - 크리스 카일 등
영화와는 많이 달라서 당황; 책이 더 좋다.
11. 살인과 창조의 시간 - 로렌스 블록
월요일 새벽에 잠이 깨어 전날밤 남은 와인 한잔과 함께 읽었다. 공감하는 알콜중독탐정 매튜 스커더. 멋져ㅠㅠ
12. 지금 여기 깨어있기 - 법륜
변명하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내 자신을 들여다보라. 중심을 잡으라.
13. 일곱번째 파도 - 다니엘 글라타우어
다락방님! 저 이 책도 읽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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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2-06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아이~~~~달밤님의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쬐끔 더 길게 써주시징~~.^^
이렇게 달밤님이 글 올려주신 날은 기분이 좋아요~~~.헤헤
근데 저도 에미 별로였어요,,,조큼 부럽기도 했지만;;;;ㅋㅎㅎㅎㅎㅎㅎㅎㅎ
암고양이,,,표지부터 맘에 드네요!!
아메리칸 스나이퍼 아직 못 봤는데 달밤님은 책까지 다 읽으셨네!!!^^
저도 영화 곧 보러 갈 거에요~~~.

moonnight 2015-02-06 12:03   좋아요 0 | URL
아롬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미별로였다는데 동의해주셔서 또 감사하구요. ^^;;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가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다 더 흥행성공한 전쟁영화라는 기사 읽었어요. 저는 좀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느꼈는데ㅎㅎ; 책을 먼저 읽은 부작용 같아요. 책 안 읽고 영화만 같이 본 친구는 무척 좋았다고 했거든요. 우리 아롬님도 영화 즐기시길 바래요. ^^

아무개 2015-02-06 0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미는 킁!
베른하르트에게 감정이입을 해서리....

암고양이 읽어보고 싶어요^^

moonnight 2015-02-06 12:06   좋아요 0 | URL
호홍 `에미별로`에 동의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다행이에요. (왠지 안심된다는^^;) 암고양이 읽으셨다고 별점 남기신거 봤어요!!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

다락방 2015-02-0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에미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일곱번째 파도까지 읽으셨군요!! >.<

돌아온 문나잇님의 책후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그리고 저 위에 나비님 댓글처럼, 조금만 더 길게 써주세요.

그리고 올리신 책중에 [쿠바에 애인을 홀로 보내지 마라] 끌리네요. 검색해봐야겠어요. ㅎㅎ

moonnight 2015-02-06 12:10   좋아요 0 | URL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_@; 다락방님께 미움받을까봐 두려웠다는 고백을ㅠㅠ;;; 새벽 세시..를 읽고 나니 일곱번째..는 안 읽을 수가 없더군요. ^^
쿠바에 애인을..은 나쁘지는 않았사오나 아주 좋지도 않았다는 무책임한 코멘트로 급마무리할께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