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멋대로 쓴다^^;

과거 나도 수선님과 술 한 잔 했던 적 있었다. (그렇습니다.이런 유명인과 제가 @_@;;;;)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분이라 느껴져서 참 부러웠었다.
첨 만났을 때, ‘글에서는 굉장히 어두운 분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해서 놀라기도@_@;; 내가 그렇게 울적한 글을 썼던가?^^a;;;;; (내면의 어두움을 간파당해서 깜놀한 듯;;;)

이 멋진 책을 이제야 읽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달밤을 기억 못 하시겠지만..

예전의 수선님 모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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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호 2022-03-02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선님 수선스다이어리 라는 홈피 운영 했을 때부터 팬이고 지금도 페북 친구인데 참 반갑네요 ㅎㅎ

moonnight 2022-03-02 14:22   좋아요 0 | URL
박균호님^^ 오~ 그러시군요. 오래된 소중한 인연이시네요^^

라로 2022-03-0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진짜요?? 완전 부러워요. 저 수선님 팬인뎅. 꼭 읽고 말겠어요. 👍

moonnight 2022-03-02 18:28   좋아요 0 | URL
라로님^^ ㅎㅎ감사합니다. 이 책 라로님도 좋아하실 거에용^^

페넬로페 2022-03-02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리커버 되기 전
오래전에 읽었는데 넘 좋았어요^^
책에 소개된 책들도 좋았고
성수선 작가의 느낌도요.
그 뒤에 나온 책보다 이 책이 젤 좋았어요^^
작가님과 술 한잔 같이 하셨다니 넘넘 부럽습니다**

moonnight 2022-03-02 18:30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ㅎㅎ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요. 연예인 만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