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평론 제13호 - 2018.1.2
우리신학연구소 지음 / 우리신학연구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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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이 들어간 책에서 ‘낙태‘란 단어를 부정적 의미 아닌 중립적 논제와 발문으로 읽게될 줄이야.....(ㅎㅓㄹ)


오로지 혼인성사이후에 출산을 전제로 한 배우자와 성관계만을 인정하고, 피임 또한 약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피임만을 교리에서 허용한다. 혼인성사 전 교육으로 이 자연피임법응 가르치기도 하지만, 인공피임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피임만 하는 신자 부부가 과연 얼마나 될까? 스트레스나 건강상태에 따라 자주 생리주기가 바뀌는 현대 여성의 몸으로 지연피임이 가능한가? 123p




마지막 문장은 깊이 토론하자 정도로 말을 아끼(?)신 흔적이 보인다ㅡ글쓴이는 불꽃페미액션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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