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선언 -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난 12년간의 사막 여행
블랑쉬 드 리슈몽 지음, 김성희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돌아오는 게 슬퍼져 떠나질 못하는..

사랑도 마찬가지다. 일시적인 사랑은 사막을 견디지 못한다. 사랑이 주는 감미로움과 따사로움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지만 없어도 살 수 있는 모든 것과 결국 이별을 한다. 내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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