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위한 마음 공부
피델리스 루페르트 지음, 정하돈 옮김 / 분도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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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우리에게 좋은 것!
시편을 읽고 노래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분노하는 노년을 맞이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제가 새벽놀의 날개를 달아
바다 맨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거기에서도 당신 손이 저를 이끄시고
당신 오른 손이 저를 붙잡으십니다.
(시편 149,9)



에바그리우스는 시편을 노래하는 것이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권한다. 시편의 경건한 내용은 화를 내는 사람에게 평화로운 생각을 떠올리게 할 수 있고, 노래하는 것 자체가 영혼을 밝게 할 수 있다. 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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