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리듬으로 산다 - 나를 지키기 위한 적당한 거리 두기 연습
김혜령 지음 / 시공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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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부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면서 읽었다. 작가의 일러스트를 인스타에서 먼저 접했고 책이 나왔다길래 궁금했다. 혼자 지내길 좋아하고(내향적) 생각이 많고 주변을 관망관찰하길 즐기며 읽기쓰기그림그리기를 자주한다. 기력이 없고 여행계획 짜는 데에 소질없음. 내가 좋아하는 걸 확실하게 잘 안다. ☞ 이런 부분이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1인 적정 인간량˝ 이 문구 참 좋다ㅡ 특별히.
살을 붙이자면 작고 닫힌 나만의 작은 곳에서 머무르기.
1인 적정 공간(?)

그림체가 이뻐서 읽은 책인데 글에서 더 공감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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