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루의 90퍼센트를 아이 한 명 돌보는데 쓰잖아 그 시간에 두 명을 돌보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말이냐! 니가 한 번 효율적으로 해보지 주둥이로 그건 절대 되지도 가능 하지도 않은 어불성설이다.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긴 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그것도 둘을 키운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경험자의 입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같이 하루를 보내며 진이 빠져 허탈해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그것은 절대 연출이 아닌 리얼이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 지만 변호사 라는 놈이 의뢰인 밖에 모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가족 이란걸 알게 해주는 따끔한 충고가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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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30만부 기념 특별 리커버)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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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세월동안 겪었을 세대간의 갈등이 죽음을 통해 해소되는 과정에서 작가의 고통을 풀어 주는 이야기 같다.
이념과사상 이란 허울좋은 명분 이 아니었을까
서로 총칼을 겨누고 싸웠어도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인간의 성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깨달음 오랜 시간 동안 작가를 괴롭혔던 시간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비로소 해방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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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만큼의 값어치 글쎄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올려도 읽을거라는 안이한 생각!

글쎄다!
진부하고, 고지식한 틀에 박힌 이야기가 싫다!

새벽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졸지 않고갈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좀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나의 기대감을, 잠을 만족시켜줄 이야기 내일부터 패턴을 바꿔야 할듯!

그 와중에 가격을 쓱 올리는 건 무슨 심보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 알코올의 힘cho3oh의 힘을 절감한다.
온갖 통증을 그나마 해소해 주고 고통과절망을 잊게 해 주는 일명 쥐약 맥주 한 병과소주 한병의 힘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자신이 왜이리 처량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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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에이지
김희선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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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허구의 공간에 무언가를 채워야 하는 필연적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시공간을 초숼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작가의 무한 공감각이 마음에 든다.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대 이상의 이야기들이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진다.
무심하게 풀어 나가는 이야기들 속에 숨어 있는 풍자와해학 그리고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가면서 느끼는 섬뜩한 감정들이 오랜 연륜을 통해 느낀 삶의 경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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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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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말과 행동이 나 에게는 현실과상황에 따라 달라 지듯이 언행의 중요성은 느끼는 바가 크다.
항상 조심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고 행동 하나에 깊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이 아닐까!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 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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