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 그제 인가 한 참 전인가 이책을 읽다가 내용에 적합한 용의자(속된말) 가 생각 나서 생각난 김에 나의 상사 자제분에게 읽어 보라고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몇칠 안됐는데 기억 이라니 하여간 상사의 귀중한 자녀가 아마도 여성분 이겠지요!
신체의 일부분에 과도한 콤플렉스를 같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어서 부디 이 책을 읽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읽지도 않은 책을 선뜻 내주었네요 물론 그전에도 읽 거나 읽지않은 책을 많이 아주 많이 투척 했습니다만 이번에 시라노라는 책이 조금이나아 마음에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하지만 지금의 현실이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열심히 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요지경 세상속에서 무엇으로 위한을얻으며 살아갈지 저는 매일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책에 위안을 얻고 산다면! 글쎄요!
지나친 허언 일까요?

하루 하루가 소중한 지금 옆에 있는 책이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lstaff 2023-07-18 05: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오페라로 작곡된 버전도 자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