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숨막히는 상황이 발생 했네요.
혈압상승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술 로 해결하는 문제가 생겼네요.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요!
나름 어렸을때부터 초등학교때부터 사회생활을 했던 내게 사람들은 크나큰 적으로 다가왔는데 지금까지도 상황이 변하지 않으니 참 세상 오묘하고 아주 더럽네요.
술 한 잔에 하소연 하면서 말과술은 같은 ㄹ 이지만 겉모습만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네요.
인생 참 보잘것 없는데 사람이란 믿을 수 없는 동물 그 자체네요.
앞으로는 몸조심 말 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네요!
항상 겸손! 뒤통수 조심 하면서 과묵하게 살아야 겠네요!
하소연 해 봤자 나만 나쁜놈 되는 거고 결국 관계가 틀어지는것은 나! 이고 힘드네요
세상이 원하는 것은 결과인데 사람들은 약삭 빠르게 행동만 한다는 자체가 싫네요!
어제가 목소리 큰 사람 자제분 생일이라 읽던 책을 선물로 쥤습니다.
자제분의 지금 상황 이랑 너무나 같아서 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라고 줬네요.
부디 책을 읽고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책 찾기 싫어 다시 산건데 찿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귀잖네요. 그낭 다시 살까요!
새책 말고 중고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