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8-12-29  

비가 와서 땅이 질척거릴지라도 분노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지니.... =3=3=3 

비오는 겨울의 제주 모습을 쫌! 멋지게 찍어서 올려줘요. ^^

 
 
하이드 2009-01-01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오고, 날도 좋고, 눈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와- 제주의 날씨라니!!
 


조선인 2008-12-29  

제주 올레 사진 기다릴게요. 너무 염장지르진 마요. ^^
 
 
하이드 2009-01-0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장이 될까요, 안될까요? ^^
 


mannerist 2008-12-27  

하려던 말 썼다 지우고 추신만 남김.  

 p. s. 밥'은' 산다.

 
 
하이드 2009-01-0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찬도 사라
 


Joule 2008-12-26  

하이드 님 성질도 예전보다 많이 죽은 거 알아요. 알라딘이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다소나마 진보적이고 소속감이 유난히 강해서 우리 모두가 자주 부딪치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알라딘에 애착 강한 하이드 님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조만간 카테고리 정리해서 다시 돌아오리라 믿어요. 아프락사스 님이나 하이드 님이나 알라딘에 없으면 좀 서운한 사람들 아닌가요. 아무리 화났다기로서니 그렇다고 가출해버리면 어떡해요.
 
 
하이드 2009-01-0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성질 죽었다는 얘기 듣고 싶지 않아욧! 막 성질 더 내야지. 후후 ^^
난 쥴님의 예술적인 댓글력이 부러워요.
 


Deluca 2008-12-26  

저 하이드님 서재에 유령단골이었다가 얼마전에 비밀댓글로만 살짜기 수면위로 나온 Deluca입니다. 어제 들어왔더니 페이퍼랑 리뷰랑 몽땅 없어져서 저는 알라딘 버그인줄 알았답니다. 하이드님이 쓰신 이 동네가 정말 싫다는 글 읽고나서야 버그가 아니었다는걸 알았지요. 내년에도 우리 같이 펭귄 사랑해야 되는데 어디를 가신겁니까? 뭔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돌아오세요. 아니면 어디 다른곳에 둥지를 트셨으면 둥지 트신곳 주소라도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우리 동네는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White Christmas 아니고 Rainy Christmas에요. 비와서 기분도 좀 쳐졌는데 하이드님 서재 이런일 생겨서 더 우울해졌어요. 보고 싶어요. 돌아오세요 ~~~~

 
 
하이드 2009-01-0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왔어요. 델루카님 해피뉴이어- 연말의 우울한 기분은 좀 떨쳐내셨는지요.
좋은일만 있으면, 비가 와도 빗소리가 즐겁기만한데, 우울하면 답이 없지요.

저 돌아왔으니, 유령단골 말고, 비밀댓글로라도 이름 비춰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