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걷는 게 좋아, 버지니아 울프는 말했다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승민 옮김 / 정은문고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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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울프가 잡지에 연재했던 런던산책 글 6개가 실려 있다. 런던의 곳곳에 새로운 시각을 입혀준다. 런던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어쩌면 이렇게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산책을 좋아했다던 울프가 사랑하는 도시를 산책하며 쓴 책. 재능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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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7-04-2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하이드 2017-04-28 21:50   좋아요 0 | URL
네, 오랜만에 읽은 울프의 소설이 아닌 에세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