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으로 전 세계적으로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며 드디어 나온 '파수꾼' 이 '앵무새 죽이기'의 초고였다고.
진짜 전무후무한 스캔들인거 아니야??
두 작품 비교해보면 수정되었거나 그대로인 부분이 허다.하다고
위의 사이트에서 하이라이트된 부분이 겹치는 부분. 헐!!!!
http://qz.com/452650/harper-lee-revisions/
이 전에 봤던 트윗에서 기자들이 냄새 맡았다고 한 거까지 보고 설마. 했는데 이 무슨 .....!
무거운 주제라 많이 안 나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런 뉴스까지 나오면
열린책들 어떡하누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