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책의 밑바닥이다.
책박스의 위에는 Ideal City,
왼쪽부터 돌아가면서는 The fiagellation of Christ

정말 르.네.상.스. 적인 책박스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책박스의 윗면




한권에 1000여페이지.
재미있게 읽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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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22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스가 멋져요! 라고 적으려고 보니
그 안의 책은 더 예쁘군요.. 멋져요... *ㅁ*

mong 2005-10-2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집니다 ^^
부럽-

BRINY 2005-10-2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자리라. 대학 졸업 논문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썼을 때 익숙해진 이름을 하이드님 덕분에 요새 자주 듣네요. (왜 그 논문을 남겨두지 않았는지 무척 후회하는 요즘입니다)

하이드 2005-10-2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브라이니님!! 그러고보면 저의 논문은 독일 여류작가의 '벽' 이란 책과 '로빈슨 크루소'를 에코페미니즘 입장에서 비교. 하는 거였는데, 작가 이름도 생각 안나요;; 아무튼, 저는 최영미 선생님 강의 듣다가 혹 해서 샀는데, 양으로 보나 폼으로 보나 뿌듯합니다. 다만, 너무 생소한 이름이 많고, 책에는 글씨만 잔뜩이라, 다른 책들과 같이 읽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