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랭 드 보통의 The Art of Travel DVD 다.
어떤 내용일까 몹시 궁금하다.
간만에 책을 꺼내서 ( 마냐님 페이퍼 보고 ^^)
책날개.. 만 본다.
앞날개
어쩌면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차를 몰고 가야 할 곳은 외로운 휴게소인지도 모른다.
뒷날개
[불안의 책Status Anxiety] 근간

인간의 삶은 두 가지 욕구에 의해 움직인다. 성적이고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욕구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책은 이러한 욕구와 관련하여 직설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우리 안에 자라나고 있는 보편적인 불안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영국 <BBC2>에서 [프루스트는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꿨나]를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영한 데 이어 영국 <채널4>와 오스트레일리아 <ABC>에서는 [불안의 책]을 바탕으로 한 2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근간. 이라니. 여행의 기술 나온지가 언제인데, 근간이라는 책이 감감무소식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