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타라 덩컨>이 출간되었다.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Sophie Audouin-Mamikonian) -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자, 두 딸을 둔 어머니이다.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파리의 아사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란다.
 




뭐랄까 조금 악취미적인 일러스트라고 생각된다.
작가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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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7-3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눈 째진 리마리오다-_-;

비로그인 2005-07-3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일러스트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만..고양이의 눈을 가진 여인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