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알차게.

 

오늘 산 책과 신간 몇 권 풀어두기 전에 진짜 눈물나는 대할인 추천 책들 먼저 고이 올려본다

 

 

 일단 기본적으로 소설이나 미스터리 둘 중 하나는 좋아해야겠지만, 존 하트의 책 추천.

 라스트 차일드 읽고 나면 여운이 쩌니깐 신간 <아이언 하우스>도 함께 사서 공황에 대비한다.

 

 좋은 작가 소개 감사- 이렇게 많이 할인하다니 속상 - 출판사는 왜 이 좋은 책을 못 팔고 떨이인거냐 버럭.. 모드로 와있다.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

 이건 독자도 편집자도 강추하는 시리즈인데, 현실 인듯 현실 아닌 현실 같은 역사소설이라 하겠다. 왕좌의 게임 같은 것도 인기 있는 시절인데, 이 책도 괜찮지 않아?

 

 

 

 

 요 네권은 나도 살 책들이다. 가무사리 숲 빼고는 다 한 권 이상 선물 받거나  선물 했던 책들. 그러니 더더 강추.

 

 

 

 

 

 

 

이제 오늘 산 책

 

  탐정 매뉴얼.은 오늘 알사탕 800개.

 뒤에 4권은 이미 샀지만, 비슷한 주제의 좋은 책들.

이라 함께 붙여 추천

 

 

 

 

 

 

 

 

 

 

 

 

 

찜해둔 '번역 예찬' 과 '이모부의 서재'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제목이 저렴해 -_-;)

성석제의 '이 인간이 정말' 

1일 2분 스트레칭. 은 제목은 진짜 싸구려인데, 2분으로 뭐가 된단 말야. 닛케이 헬스지 엮음이라 믿고 사본다

내 몸이 이완을 필요로 합니다 무척매우많이절실히

 

 

 

 

 

 

 

 

 

 

 

 

 

 

 

이런 재미있는 신간들을 담아두고 ( 존 버거!!!!!)

 

 이런 책들도 함께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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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품어요 2014-06-2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 지름신을 하이드라고 부르겠습니다...

하이드 2014-06-26 16:29   좋아요 0 | URL
오.. 옛날의 하이드 돌아왔나요 ㅎㅎ 근데, 지름신이 빙의해서 저도 많이 지른다는거;;

하이드 2014-06-2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튼 책은 오늘 주문한 책은 오늘 겁나 빨리 도착.

무해한모리군 2014-06-26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시간 보관함에 있던 미각의 역사와 박물학자 꺼낼 시기가 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