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알차게.
오늘 산 책과 신간 몇 권 풀어두기 전에 진짜 눈물나는 대할인 추천 책들 먼저 고이 올려본다

일단 기본적으로 소설이나 미스터리 둘 중 하나는 좋아해야겠지만, 존 하트의 책 추천.
라스트 차일드 읽고 나면 여운이 쩌니깐 신간 <아이언 하우스>도 함께 사서 공황에 대비한다.
좋은 작가 소개 감사- 이렇게 많이 할인하다니 속상 - 출판사는 왜 이 좋은 책을 못 팔고 떨이인거냐 버럭.. 모드로 와있다.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
이건 독자도 편집자도 강추하는 시리즈인데, 현실 인듯 현실 아닌 현실 같은 역사소설이라 하겠다. 왕좌의 게임 같은 것도 인기 있는 시절인데, 이 책도 괜찮지 않아?
요 네권은 나도 살 책들이다. 가무사리 숲 빼고는 다 한 권 이상 선물 받거나 선물 했던 책들. 그러니 더더 강추.
이제 오늘 산 책

탐정 매뉴얼.은 오늘 알사탕 800개.
뒤에 4권은 이미 샀지만, 비슷한 주제의 좋은 책들.
이라 함께 붙여 추천
찜해둔 '번역 예찬' 과 '이모부의 서재'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제목이 저렴해 -_-;)
성석제의 '이 인간이 정말'
1일 2분 스트레칭. 은 제목은 진짜 싸구려인데, 2분으로 뭐가 된단 말야. 닛케이 헬스지 엮음이라 믿고 사본다
내 몸이 이완을 필요로 합니다 무척매우많이절실히
이런 재미있는 신간들을 담아두고 ( 존 버거!!!!!)
이런 책들도 함께 담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