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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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피노자의 `에티카`와 작품을 읽는 것이 나을듯. 고전 다이제스트와 작가소개, 작품해설과 인용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도판 들어가 있는 것도 맘에 안든다. 총체적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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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3-12-1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신주 좋아하지만 왠지 딱 이럴거 같아서 안 읽고 있었는데 ㅋㅋㅋ

제자백가의 귀환 시리즈나 내주지, 계속 이런 류의 책만 나오네요. 큼큼!

하이드 2013-12-12 11:48   좋아요 0 | URL
서점에서라도 한 번 슥 보세요. 전 왜 이 저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덥썩 샀을까요 ㅡㅜ 프롤로그만 딱 맘에 드네요. 이 나이에 명작 다이제스트에 작가소개라니. 어휴... 작품해설 같은건 워낙 싫어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