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시놉만 있고, 이야기는 없달까. 예고편이 다인 영화 같다. 클라이막스는 황당, 결말은 김빠짐. 더글러스 케네디는 믿고 보는 작가인데, `리빙 더 월드`에 이어 두 번 연속 실패지만, 여전히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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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3-10-2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맨 첨 두 권을 무척 재밌게 읽고 나서 멈춰있어요. 이후의 책들도 사놓긴 했는데 왠지 안 읽게 되네요. 재미는 있지만 읽고나면 왠지 허무해지는 더글라스 케네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