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업데이트 하려고 했으나,
알라딘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며칠 전 긴 메일을 받고, 긴 답장을 쓰며, 인터넷서점 검색따위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열을 올리나. 하니,
검색으로 몇십억이 좌우되니 열올리는게 맞다. 고 댓글이 달렸다. 알라딘보다 업계 상위 팀장쯤 했던 친구니 신빙성있어 끄덕끄덕.
근데 내 매출이 아닌게 함정.
신간이 서점에 깔렸다는건, 직원이 아마도 어제 나 없을 때 고이 숨겨둔 모셔둔 택배.와 편집자 트위터 보고 알았다.
그 신간은
마이클 코넬리의 <클로저>
노리즈키 린타로 <킹을 찾아라>
이 두 권을 며칠전부터 계속 검색했는데, 다른 인터넷 서점에는 이미 떴던 것일까?
알라딘 많이 뒤쳐졌구나.
오늘 이 두 권 검색하다보니, 검색으로 몇십억 좌우된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간다.
마이클 코넬리와 노리즈키 린타로만으로도 매출 몇십억이나 좌우할정도로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는건 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