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읽는게 좋은건 해리 보슈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 시리즈 등.
잭 리처도 이왕 읽는거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겠지만, 워낙 순서 왔다갔다 하면서 나왔고, 잭 리처 외에 계속 나오는 인물도 없고 이어지는 이야기도 없기에 그냥 내키는대로 읽으면 되지 싶긴 하지만, 이만큼이나 나와줬으니, 언젠가 한 번 정리해야지. 싶긴 했다.
여름 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책을 싸들고 가서 딩굴거리며 한껏 휴가처럼 지니고 올 때 가져가고 싶은 시리즈라면, 난 내가 좋아하는 다른 시리즈들 다 제쳐두고, 아마도 잭 리처 시리즈를 가지고 가 복습하지 싶다.

여기까지!
아직 나올 책 많다. 오픈하우스, RHK 힘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