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맥그리거와 찰리 부어만(존 부어만 아들) 이 썼다는 여행기. 요즘 영국에서 뜨는거? 아무튼, 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 첨단 장난감(BMW, GPS, i-pod etc. etc.) 자랑하느라 과시욕에 부잣집 철딱서니들' 이라는 악평에 냉큼 카트에 넣었다.




timeout 광팬인 내 친구. 귀가 얇은 나는 마구 사버리고 만다.
이게 다가 아니다.
여기서부터는 친구의 부탁분도 포함되어있다.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사버린 사부다의 팝업책. 아, 너무 예쁘면 어떡하지, 사부다꺼 마구마구 사버리면 어떡하지;;




나 자신은 eyewitness 광팬이다. 라고 하면서 타임아웃의 압박에 못이겨, 빠리편은 '다음번을 위해 저장'을 눌러야 했다. -_-;;;



콜린 덱스터 모스경감님 시리즈 두 권.

A catalog of a delightful and very Felliniesque drawings by the master Italian film director, now on view in conjunction with a film festival at the Guggenheim Museum,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