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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에 18,000원
변경의 정가는 25,000원
논리의 기술은 18,000원
물론 새 책. 을지서적에서 행사하고 있다.
바바라 민토의 책은 사고 싶었는데, 처음 발행된 것이 무쟈게 오래됐고, 원서로 살래도, 아마존에 다 품절이라서, 안 사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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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물만두 님이 좋아한다고 하셨던 피터러브제이의 책.
(피터 러브시라고 써 있어서, 잠깐 고민했다.)
안 읽고 있는 동서추리문고의 압박. 헌책방추천도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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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Going Solo
The Thrilling sequel to Boy 라고 적혀있다.
ㄱ ㄱ ㅑ~! 완전 재밌겠다.
Boy 도 보고파라.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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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살려고 들었다가, 자금과 안 읽은 책들의 압박으로
참았다. 담에 꼭!
아, 스티븐 킹 책 사고 싶은거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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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개떡같은 날이다.( -> 아 이표현 오랜만 )
정말 거지발싸개 같은 기분이다.( -> 아 이말도 백만년만에 써봐)
It's One of Those days... 라고 하기엔, 너무 최악이다.
최악의 기분이 최악의 컨디션을 만들고, 최악의 컨디션이 더 최악의 기분을 만드는 악순환. 아싸!
그 좋아하는 점심을 거르고, 을지서적으로 나들이. 스마이이이이이일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