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이렇게 주문했다고 한다면, 나 그 사람 좀 좋아할듯 ^^;
만치님께 이전에 추천 받았던 <문체 Style> 동생이 에세이 쓰는데 힘들다고 해서 퍼뜩 생각난 책이다. 제목 까먹어서 만치님 서재를 다 뒤벼서 찾았음. 이 김에 나도 같이 'ㅅ'
스피킹책, 영어 프레젠테이션책도 사달라고 하는데, 프레젠테이션 책 쓸만한게 안 보이고, 일단 프레젠테이션 파워블로그인
zen presentation 을 알려줬다. 스피킹 책. .. 같은건 답 없음
<집을 순례하다> 같은 책은 나오자마자 '신간마실'도 안 하고 아껴둔 (.. 응? 그러니깐, 따로 빼서 이야기하려고) 책이다.
가격대는 있지만, 3월 마지막 주문에 낑겨 넣음. <달과 게>드디어 알사탕 떠서 그 책이 빠지면서 말그대로 낑겨 들어감 ^^;
집 책, 건축책들을 좋아한다. 여기 포함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구책도.
편혜영의 책 <저녁의 구애>는 표지 때문에도 눈에 들어왔던 책인데, 아마 처음 구매하는 편혜영의 책이지 싶다. 그간 여기저기서 수상했던 단편들 모은 단편집
<소녀지옥> 추가 적립금 2천원이 3월 말일까지다. 이왕 살 꺼. 적립금과 알사탕 바리바리 챙기기.
얼마전 했던 '노란 책방 이벤트' 일요일 한나절 걸어두었던거라 두 분 참여에 두 분께 책을 드리는데
한 분은 아마 받으셨을테고, 한 분은 아직 못 받으셨습니다 'ㅅ'
제가 가지고 있는 책 보내드리려고 하고 있는데, 책정리의 홍수 속에 휩쓸려버렸다가, 오늘 새벽 극적으로 찾은 노란책! (눈에 불 켜고 노란책만 보이면 손이 휙- 휙 - ^^; )
오늘 보내드릴께요. ^^ (근데, 오늘 막 바빠서, 6시 넘어 택배 보내면, 내일 나가니깐, 모레 받으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