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지는 것도 있고, 안 커지는 것도 있고 'ㅅ'   

이세 히다코의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를 읽다보니 파란색이 무척 인상적이다.  

 

 좀 있다 올릴 포토리뷰 보면 알겠지만, 매 페이지 인상적인 파랑의 퍼레이드로 파리의 골목골목을 눈부시게 표현한 아름다운 책이다.

 어떤 파란색인가싶어 좀 찾아보니

  


울트라마린 블루, 코발트 블루, 셀루리언 블루 정도이지 않을까, 막눈이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울트라마린 블루와 코발트 블루 진한색이 많이 보인다.

 

 

셀루리언 블루  



파랑의 종류  



많기도 하여라.

내가 평소 '크레이지 블루' 미친 파랑색이라고 하며 좋아라 했던 파랑은 지금 보니
울트라마린 블루와 페르시안 블루와 팔라틴(Paletinate) 블루 사이 그 어디메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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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06-1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36046x

이런 책도 있다지요.. 하지만 ! 절 판!

Kitty 2010-06-10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나 이 페이퍼 너무 좋아요!!!
바다 보고 싶다!!!!!!!!!!!!!!!!!!!!!!!!!!!
그냥 아무 바다 말고 지중해든 인도양이든 무지무지 예쁜 바다!!!!!!!추천 100개!!!!!!!

하이드 2010-06-1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도 바다가 진짜 예뻐요. 에게해 생각나더라는.. 근데, 바람이 겁나게 많이 불어서 스산

파랑색에 관한 무슨 미술사 책도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메피님 얘기해준거 절판 쳇쳇

카스피 2010-06-11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패션회사에 보는 컬러북이 있는데 그건 색상이 더 다양한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