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지는 것도 있고, 안 커지는 것도 있고 'ㅅ'
이세 히다코의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를 읽다보니 파란색이 무척 인상적이다.


좀 있다 올릴 포토리뷰 보면 알겠지만, 매 페이지 인상적인 파랑의 퍼레이드로 파리의 골목골목을 눈부시게 표현한 아름다운 책이다.
어떤 파란색인가싶어 좀 찾아보니
울트라마린 블루, 코발트 블루, 셀루리언 블루 정도이지 않을까, 막눈이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울트라마린 블루와 코발트 블루 진한색이 많이 보인다.
셀루리언 블루

파랑의 종류

많기도 하여라.
내가 평소 '크레이지 블루' 미친 파랑색이라고 하며 좋아라 했던 파랑은 지금 보니
울트라마린 블루와 페르시안 블루와 팔라틴(Paletinate) 블루 사이 그 어디메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