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
카유보트 그림 찾기에 이어 미하일 브루벨도
카유보트 그림은 같은 그림 이용했어도 각기 다른 느낌이었는데,
미하일 브루벨의 '악마'는 너무 대놓고 똑같은 그림, 똑같은 부분을 차용해서 식상했더랬다.
그러나, 이 그림이 있는 책들은 죄다 보관함에 들어가 읽고 싶은 책.
변형없는 똑같은 표지라 역시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세 권이 다 비슷한 시기에 조로록 나왔어서 더욱 더 -_-;


브루벨의 표지로는 이 책도 인상 깊었다. 이주헌의 러시아미술 책과 브루벨의 백조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