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유보트의 '비내리는 시간'이던가, '비내리는 파리'던가. '비내리는 거리'였나? paris : rainy days 였구나.




카유보트 그림 몇가지 더 알려주셔서, 추가.
카유보트 그림으로 이렇게 많을 줄이야! ^^
파리, <고리오 영감>, 파리, <도시와 인간> 은 그럭저럭 책의 의미와도 통하는 표지다.
'파리, 비오는 날'이라는 그림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이 아무래도 앞에 있는 '남과여'
<도시와 인간>의 구도 또한 흥미롭다.
<화가들이 사랑한 파리>는 카유보트의 그림과 그림의 장소를 비교한 책의 컨셉중 하나를 표지화한 것.
<본능의 경제학>은 카유보트의 다른 그림 'On the Pont de l'Europe' 을 모티브로 하였다.


<인간조종법>과 같은 북디자이넌가?
제목의 느낌, 폰트라던가, 첫째줄 둘째줄 컬러 바꾼거라던가,줄 안 맞추고 리드미컬하게 쓴거라던가, '카유보트' 누끼뜬거라던가, 단색컬러 배경이라던가, 중간에 문구 들어간 느낌도 비록 가로와 세로이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다.
또 제보 ^^ 카유보트의 그림은 가장 유명한 파리, 비오는 날 외에 저 실크햇 아저씨 없으면 알아보기 힘들구나.싶다.
young man at window

이왕 이야기 나온거, 카유보트 그림 몇가지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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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tops under snow
floor scrapers
바닥 긁어내는 사람들(?) 은 다른 구도와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도 몇개 더 있다.
특이한 주제군;;
man on balcony
traffic island
balcony
portraits in the countryside
man at his bath
여자 누드나 목욕(하는/후/하기전) 여자 그림은 많은데, 남자는 잘 없어서
기억하고 있던 그림이었는데, 카유보트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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