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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펭귄 하드백 도착!!!
    from 하이드 책방 2009-11-07 10:55 
    물론 아주 멋진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실사랑은 느낌이 틀리니깐. 올초부터 벼르던, 그리고 오더하는 날짜를 기다리며 몇달전부터 달력에 똥글뱅이를 쳐 놓았던 펭귄하드백이 오늘 아침 도착했다. 예정 도착일이 12월이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라니!  아마존닷컴에서 오래간만에 주문하니, 하얀 쌀푸대가 투명 쌀푸대로 바뀌었다. 오오- 이쁘다! (쌀푸대마저 이뻐하는 나이니, 객관적인 리뷰는 애시당초 기대하지 마시라!는 경고. ^^)
 
 
2009-10-29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9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9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ule 2009-10-30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쓰러지게 예쁘군요. <마담 보바리>를 갖고 싶은데 마담 보바리는 펭귄판 번역이 별로 안 좋아요. 이 기회에 제인 오스틴을 저걸로 구비해놓으면 근사하겠네요.

아무래도 당신은 하이드의 탈을 쓴 지름신이 틀림없어요.

근데 아마존에 전화는, 왜요?

하이드 2009-10-30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빨리 보내라구요 ^^

Joule 2009-10-3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약금 받는 걸로 저거 지르려고 하는데 계약금이 아직도 입금이 안 된 거 있죠. 투덜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