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신작'The pleasure and sorrows of work'  예약주문중이다.
일하는 것의 기쁨과 슬픔이라니. 알랭 드 보통 스러운 제목이지 않은가.   

알랭 드 보통의 책들을 두가지로 나눈다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철학적이며 일상적인 고찰과 그 외의 인간활동에 대한 고찰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책은 후자에 속해 보인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알랭 드 보통 특유의 위트 있는 '일터' 에 관한 이야기. pleasure의 반대편에 sorrow가 있다는 것이 그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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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0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tty 2009-03-27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보통씨 또 책 냈네요 ㄷㄷ 정보 감사드려요.
보통씨 책은 왜 미국에서 꼭 늦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걸어주신 링크 따라가서 보니 영국은 4월인데 여긴 6월달에 나온다고...번역하나? -_-;;

비로그인 2009-03-27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지르러 갑니다.

비로그인 2009-03-2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서 공동구매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