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주문 알라딘 vs. 교보



교보의 외서주문 확인  : 해외거래처구입 완료 - yeh~



알라딘의 외서주문 확인 : 여전히 처음 주문 한 후와 같은 '상품준비중' 화면.  
고객센터로 해외거래처 구매상황 문의 하였다.

 

드...드디어, 주석달린 셜록 홈즈가 내 손에 들어오는가!! 

 

* 답변 : 나도 주문 한 오백번쯤 해봤고, '나의 계정'에 나와 있는거, 저거 읽을 수 있는데...
'고객님의 주문내역'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알라딘의 '해외거래처 주문 내역'을 확인하시고 답변하신거겠지? 당연히? 물론? 두번 물을 것도 없이?

위의 주문에 대한 현재 상황  


* 주문번호: 001-A150912315
위의 주문에 대한 해외거래처 주문 현재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팀 ooo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주문내역을 확인하니 해외도서는 16일 입고 되어

17일 받으실수 있는걸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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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담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3-08 09:40 
    1. WBC  WBC는 대패.. 쪽팔린 콜드패.. 어느 것 하나가 패인이라기엔 복합적인 패인..이라고 하지만, 선발이 엄청 털린것과 투수교체가 매번 한타이밍씩 늦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렇긴해도, 딱히 충격적이진 않았다. 기가막히긴 했지만 -_-;; 지난 베이징부터 국대팀 계속 이기기만 해서 더 조마조마하고 불안했었다. 야구가 뭐 이기기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지난번에 그게 몹시 비정상), 이
  2. 외서주문 알라딘 vs. 교보 (2)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3-13 10:40 
    앗, 반가운 메일!    알라딘은?  뭐, 오겠지. 오고 있을꺼야. '상품준비중'이라잖아. 이벤트에 참가할때, 승산없는 이벤트는 거의 참가하지 않는다. 외서리뷰 이벤트를 참가한다. 하면, 리뷰의 양과 종류와 다른이들의 리뷰를 모두 보는 정도의 수고는 당연히 한다. 리뷰 조건이 양도 아니었고, 리뷰 '하나'를 뽑는 것도 아니였고, 양과 질이 모두 보여지는 이벤트였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인정할
 
 
astraea 2009-03-0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알라딘..외서 출범하면서 가장 빠른 외서..라고 했던거 같은데..음..역시 무리였으려나요^^;

하이드 2009-03-0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더 걸리더라도,(그렇다고, 알라딘이 빠르다는건 아니구요;) 중간에 알림해주는 교보가 좋아요.
이러다가 품절 되었다고 연락이라도 받으면, 고객은 배로 열받게 되는거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