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teways
14개국 53명의 디자이너의 400개가 넘는 북커버 디자인책.
각각의 표지에는 디자이너의 간단한 설명이 함께한다.
그 외에 Andrew Howard의 소갯말, 존 그레이의 글, 데이빗 피어슨의 Great Idea 시리즈에 관한 글 등이 있다. 미리보기로 보는 이미지에 글이 많은 것이 맘에 든다.
영어와 포르투기쉬 두가지 언어로 나와있는데, 소장하게 된다면, 유일한 포르투갈책?
유럽에서 나오는 디자인책의 경우 보통 4개국어 영어, 불어, 독어, 스페니쉬 정도가 나오는데, 영어와 포르투갈어라니.. 잠깐, 확인해보니, 포르투갈에서 책이 오는듯;
그렇다면, 처음으로 포르투갈에 책주문을 넣어 보는 것이다. (별것에 다 흥분하고 있음;)
판매하는 곳이 서점도 아닌 것이 사이트도 아닌 것이.. 전시회를 큐레이팅하고, 그 사이트에서 이 책을 포함한 딱 6권의 책을 판매하고 있다.
주문하는 나라도 rest of world 로 선택하고, S.Korea라고 내가 직접 주소 써야 하는데, 한국으로 배송이 되기는 하나?
배송료를 포함하더라도, 그닥 부담가는 가격이 아니긴 한데, 좀 더 고민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