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을때 나중에 옮겨 적을 부분들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한다.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의 역사>는 표지도 뷁이고, 양장본, 저 크기에 책끈도 없다. 세종서적 홧팅!
애기 천사들이 있는 책갈피 이용.
요렇게 끼우는 거.
책 띠가 있는 경우에는 책 띠를 책갈피로 이용한다.
책 띠도 책갈피도 주변에 굴러다니는 종이도 없을 때는..
굴러다니는 나뭇잎을 이용하기도 한다.
바삭하게 마른 한라봉 꼭다리 나뭇잎 -
아.. 한라봉 먹고 싶다. ->훌륭한 결론은 언제나 마지막 줄 - 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