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9회 부커상 수상작인 
 따끈따끈한 신간 <개더링>이 나왔다.

 2008년 40회 부커상에는 존 버거의 신작 'Froam A to X'가 들어 있다.

 문학상을 그닥 신뢰하거나, 딱히 취향에 맞는 문학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노벨상'붐을 좀 싫어하기는 한다만.

 부커상은 좀 더 알고 싶어졌다고나 할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8-09-2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개더링과 소유를 노리고 있던 참이에요.. 소유에서의 근사한 문장이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 인용되었었지요?

하이드 2008-09-2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을 가지고 보면, 문학상이라는 것도 매년 참 재밌는 이벤트인데 말입니다. <소유>는 몇년전부터 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직 사지도 못했네요. ^^ <버논 갓 리틀>과 존 쿳시도 한때 관심 가졌던 작가와 책이고.. 줄거리 보니,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도 관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