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작성중인 책


두책 다 고딩들이 주인공. 성장소설. 지극히 미국스럽고, 지극히 일본스러운

 

 

*화장실에서 읽고 있는 책

이런식으로 한두장이 한챕터로 되어 있는 책이 읽기 좋다.
이 전에 읽었던 책은 <박찬욱의 오마주>

 

 

* 잠자리에서 읽고 있는 책

 


<인간의 증명>을 읽고, 바로 읽기 시작한 <야성의 증명> 떼죽음(광인에 의한 집단살인)으로 시작한다.
이런 패턴을 근래 굉장히 자주본다. (나의 책기호때문인걸까;) '인간의 증명>야성의 증명'이라고 들었는데
시작은 재밌다.

* 외출시에 들고 나가는 책

어떨까 싶었는데, 미술사관련이 나와 좀 빡빡할까 싶었는데, 꽤 술술 읽힌다.
에도 이야기, 우키요에를 좋아하기 때문? 다 읽고,우키요에 책들하고 함께 꽂아놔야지-
책도 잘 빠져서 더욱 맘에 듬-

 

 

 

* 계속 손에 들고 다니는 책


방금 읽기 시작했다. 느낌이 좋다.
첫느낌이 좋은 책들이 좋다.
간만에 @1st page 업데이트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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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2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29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pple 2008-08-2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립학교 아이들은 저도 예전부터 초큼 관심있는 책이었는데..=_=
어릴때 읽었던 아주 가벼운 소설들이 있었는데요. 외국을 배경으로 기숙사학교에서 소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같은 것들을 다룬 책들이었는데, 지금은 제목이 어땠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에는 외국에 대한 환상이라던가 소녀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인지 이상하게 굉장히 많이 읽었던 것같아요.
사립학교 아이들이라는 책이 나온 걸 보고, 혹시 그런 느낌의 책이 아닐까 관심이 갔었는데 아직까지 보지 못했네요.
좀 유치하긴 해도 어릴때 좋아했던 것들에는 이상하게 애정이 가는 법이잖아요~
재밌으면 추천바래요!!+_+헤헤

하이드 2008-08-2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립학교 아이들>이 베스트셀러였던건 이유가 있지요. 소설적으로도 재미나고, 세계에서 최고로 유치하고, 막무가내로 질주하던 질풍노도시절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

Kitty 2008-08-2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립학교 아이들이 prep이군요. 근데 저 표지는?????????????????????????????????
아참 신의 물방울 너무 잘 받았어요 ㅠㅠ 쿠션까지 넣어서 꼭꼭 포장해 보내주시고..재미있게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