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씻다
시이나 링고사마- 입니다.
공간이동을 도와주는 음악의 신.. 이십니다.
콘크리트 블론드.. 에요.
80년대 필이 팍팍 풍기는 롹인데
전 여기 보컬 목소리 들으면 왠지 눈물이 글썽-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아저씨의 끈끈한 목소리는 어떤가요?
비오니깐 이 아저씨 목소리가 왠지 귓가에 맴맴맴-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블랙박스레코더-
보컬이 완죤 섹시하고 위험해요.
제 이상형입니다.(이상형여자)

쿵쿵짝짝- 쿵쿵짝짝-
전 이 아줌마가 너무너무 좋아요!
아싸 음악!이라고 합니다.
듣고 있으면 궁둥이가 절로 들썩들썩,어깨가 덩실덩실 하답니다.

클래식 하나 추천합니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이야 글렌 굴드 등등등의 버젼이 있지만,
현악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잘 못들어보셨을 꺼에요.
쟈켓엘범도 너무 멋지죠?
라흐린(얼마전에 내한한), 이마이, 미샤 마이스키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평일인데도 비가 와서 그런지 택시가 늦네요-
이상입니다.
네꼬님께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