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크 사냥>이 드디어 나왔다.
 너무 오래간만에 나와주신! 이라고 말하고 보니 바로 지난달에 <나는 지갑이다>가 나왔었구나.

하지만, 미야베 월드는 지난 3월 이후 다섯달 만에 나왔다구!
스기무라 시리즈인 <누군가>와 <이름없는 독> 빼고는 별로라고 혹평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다 살꺼니깐, 꾸준히 나와줘야 해!

랜달 개릿의 다아시경 시리즈의 마지막인<나폴리 특급 살인>영 - 내 취향은 아닌듯 하지만, 전작들을 샀으니, 끝까지 읽어봐야지.

 

 

황금가지에서 나온 <홍루몽 살인사건>
관심간다. 아주 재미있거나 아주 재미없을 것 같은 목차다.

 

 

 

간만에 나온 미야베월드 사면서 장바구니 채워 주문-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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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2007-08-1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이꾸 스나크사냥 나왔군요..고고싱...^^
전 내일 휴일 세놈 다 목욕시킬 작정입니다.아잣..쟁여둔 책도 좀 읽고..
아무래도 말로 표정이 너무 귀여워...자꾸 눈에 아른거려요..ㅋㅋ
전 다아시경 시리즈는..왠지..제 취향이 아닌지라..

하이드 2007-08-1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세녀석 다 시키시는건 정말 보통일이 아닐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방금 자다가 엄청난 x냄새에 깨서 옆에서 자는 녀석 꼬리를 들어보니, 응아를 달고 있길래 엉뎅이랑 꼬리만 후다닥 씻기고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