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크 사냥>이 드디어 나왔다.
너무 오래간만에 나와주신! 이라고 말하고 보니 바로 지난달에 <나는 지갑이다>가 나왔었구나.
하지만, 미야베 월드는 지난 3월 이후 다섯달 만에 나왔다구!
스기무라 시리즈인 <누군가>와 <이름없는 독> 빼고는 별로라고 혹평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다 살꺼니깐, 꾸준히 나와줘야 해!

랜달 개릿의 다아시경 시리즈의 마지막인<나폴리 특급 살인>영 - 내 취향은 아닌듯 하지만, 전작들을 샀으니, 끝까지 읽어봐야지.

황금가지에서 나온 <홍루몽 살인사건>
관심간다. 아주 재미있거나 아주 재미없을 것 같은 목차다.
간만에 나온 미야베월드 사면서 장바구니 채워 주문-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