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같이 읽기할 세계역사 이야기. 영업하려고 짧게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로 시작하는 영상은 대본도 없이 30분 동안 떠들다가 아차, 줄이지만, 그래도 20분입니다.
역사 읽기도 꾸역꾸역 하고 있고, 책도 많이 못 읽고 있지만, 읽기는 차곡차곡 쌓여서 아, 이거 세계역사 이야기에서 읽었는데, 하는 순간들이 계속 찾아옵니다. 역사 이야기 읽으면서는 아, 이게 이래서 그랬구나. 아, 이렇게 연결되는 순간들이 계속 찾아오고요.
영어읽기에 익숙해지고, 역사 읽기로 더 깊고 넢은 시야로 책도 더 잘 읽게 되는 세계역사이야기 추천합니다.
작년 9월부터 한 달에 한 권씩 읽어 이제 현대2권 읽고 있고, 6월부터 새로 1권부터 읽습니다. 여덟달동안 밀리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우면서 꾸역꾸역 읽었더니, 뒤로 갈수록 재미있고, 다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