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7-10-24
민이 옷 잘 받았어. 아직 민이가 입을만한 사이즈도 제법 있는것 같은데 넘 빨리 보낸건 아닌지 모르겠네. 또 외투는 태민이 입혀도 될 것 같은데 말이야. 내가 저번에 보낸 것은 좀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뭐 다른게 하나 더 있어야 할텐데 싶은 생각이 들었어.
영우가 헬로키티 앞치마를 젤 먼저 발견하고 입고선 벗질 않아서 애먹었다.^^ 다 잘입힐께. 고마워, 그나저나 민우 옷 정리해 놓고 좀 옷장이 여유가 생겼네 했는데 두배로 옷이 늘어 버렸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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